안전보건관련 국내 최대 ‘국제안전보건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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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2015-07-06 10:00
인천--(뉴스와이어)--무더운 여름철 옥외작업에 필요한 쿨링조끼, 칼이나 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물건으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특수장갑, 효과적인 마스크 착용법 등 최신 안전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안전보건전시회’를 개최한다.
※ 전시회 개막식 : 7.6(월) 09:30~ , 코엑스 A홀 입구(1층)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안전보건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미국·일본·독일 등 14개국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 1만여점이 넘는 제품이 소개되어 산업현장의 최신 안전보건 제품을 비교 평가할 수 있다.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제품을 전시하였고,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체지방 측정 등의 체험 기회와 일반 국민들이 안전을 주제로 제작한 UCC 상영, 안전사연 및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을 원할 경우, 전시회 홈페이지(www.safetyshow.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는 1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일터와 우리사회에 안전보건의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품이 소개되고, 산업현장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안전보건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s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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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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