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흡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간접 흡연이 업무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이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금연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비흡연자의 경우, “간접흡연이 업무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심하게 방해 된다’ 62%, ‘어느 정도 방해 된다’ 36%,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 2%로 98%가 간접흡연이 업무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응답했다.
반면에 흡연자들의 경우 흡연이 업무 능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흡연을 해야 더 집중이 잘된다’ 33%, ‘피우지 않으면 금단현상으로 인해 일이 잘되지 않는다’ 19%로 52%가 흡연이 업무수행에 능률적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아무 상관없다’는 응답도 45%나 되었다.
직장 내에서 흡연구역의 적절한 허용범위를 묻는 질문에는 55%가 ‘흡연구역에서만 허용’을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건물 전체 금연’ 25%, ‘사무실에서만 금지’ 18%, 장소 구애 없이 흡연 허용’ 2% 순이었다.
현재 직장의 금연구역 지정 실태는 ‘흡연구역에서만 허용’이 49%로 가장 많았고 “건물 내에서는 금연” 35%, ‘장소에 구애 없이 흡연 가능’ 16%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는 ‘건물 내 금연’이 50%로 가장 높았으며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장소 구애 없이 허용’의 경우가 46%로 가장 높았다.
한편, 흡연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흡연자의 74%가 ‘절대 반대한다’고 한데 반해 비흡연자의 77%는 ‘찬성한다’고 응답해 입장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사람인의 인정환 사업본부장은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뀐 만큼 직장 내 흡연 문화도 흡연구역 지정 등 합리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람인HR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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