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두번째 OST ‘The memories of 내 이름은 김삼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OST 전문 음반기획사 노랑잠수함(대표: 이정오)은 13일 5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두번째 OST “The memories of 내 이름은 김삼순”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The memories of 내 이름은 김삼순”은 ‘Over the Rainbow’, ‘Can’t help Falling in love’, ‘Let there to be’ , ‘My funny valentine’ 등 주옥 같은 팝송들과 김선아와 현빈이 피아노 앞에 앉아 함께 불러 화제가 되었던 서유석의 ‘아름다운 사람’, 자전거송으로 불렸던 옥수사진관의 ‘쉬운 얘기’ 등 첫번째 앨범에 수록하지 않은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백’, ‘이별 못한 이별’, ‘보낼수 없는 사랑’ 등 첫번째 OST의 대표곡들은 새롭게 연주곡으로 각색해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두번째 OST는 연출 뿐 아니라 음악적 조예도 깊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연출을 담당했던 김윤철PD가 직접 선곡한 곡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노랑잠수함 관계자는“첫번째 OST의 인기에 힘입은 상업성 기획음반으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라며 “ 벌써 10,000장에 가까운 선주문이 들어왔다. 첫번째 OST 만큼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두번째 OST도 첫번째 OST만큼 큰 인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ysubmar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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