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와이만 보고서, 우수성 제공이 기업금융 자기자본수익률에 미치는 효과 정량화

- 실적과 기본 우수성 수준은 전체 시장에 걸쳐 다양

- 위치는 일반적으로 은행 및 특히 기업금융의 달성 가능한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고 및 최저 실적 시장 간의 차이는 31%

- 북미와 호주의 은행은 평균 20% 이상의 RoE(자기자본수익률)로 최고 범위가 분명하며, 남부 유럽과 중부 유럽은 10% 이하의 RoE로 다른 지역보다 뒤처진다. 아시아, 북유럽 국가 및 영국은 RoE가 12~15%로 중간 범위이다.

뉴스 제공
Oliver Wyman
2015-07-22 10:40
NEW YORK--(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신규 규제 및 디지털화의 금융 부담이 널리 은행 비즈니스 모델에 가장 큰 위협으로 간주된다. 새로운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 http://goo.gl/PVb5l) 보고서(Delivering Excellence in Corporate Banking, http://goo.gl/BUI0Xn 기업금융에 있어 우수성의 제공)에 따르면, 기업금융 부문은 현재 소매금융 등 다른 부문에 비해 낮은 수준의 분열에 직면해 있고 세전 자기자본수익률(Return on Equity, RoE) 13%의 수익을 유지하고 있으나 은행들이 잘못된 안도감에 빠질 위험이 있다. 신규 규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현재 낮은 공급 수준이 장기 평균으로 되돌아가면서 수익성은 낮아질 것이다. 또한 은행-고객 인터페이스와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창출에 있어 새로운 진입자의 경쟁력 있는 공격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최저 비용 및 최저 위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으로 정의되는 우수성의 제공이 은행에게는 중기적으로 자신의 기업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보호하고 단기적으로 자신의 경제 성과를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시장에서 최고 및 최저 실적 은행 간의 차이는 평균 17%이다.

보고서(Delivering Excellence in Corporate Banking)는 상품 플랫폼, 자금 및 운영에 걸쳐 가격 및 고객 선택 분야에서 일련의 우수성의 원동력을 분석함으로써 RoE에 대한 우수성의 효과를 정량화한다. 보고서의 분석은 적어도 공급 수준이 낮은 동안은 우수함을 통해 견실한 두 자릿수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심지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치의 은행들에게도 불리한 지역에서의 운영이 은행의 경제 성과에 미치는 강한 효과를 중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한 우수성은 은행이 가치사슬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추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최고 및 최저 실적 은행 간의 차이는 은행들 간의 우수성 수준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다.
· 우수성은 현재 실적을 향상시키는 원동력만이 아니다. 은행에게는 특히 고객 접근, 상품 공급 및 대손충당금 등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큰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 우수성의 달성은 혁신의 노력이다. 은행의 경영진은 이 야심찬 의제가 다른 우선 순위에 의해 밀려나지 않게 해야 한다.

올리버 와이만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 금융 관행 부문 파트너 겸 수석인 크리스티안 에델만(Christian Edelmann)은 “기업 은행의 미래는 그들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며 “은행은 적절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유지하고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있지만 이제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범을 유지하는 비용이 우수성 달성에 필요한 노력보다 훨씬 더 높다”고 강조했다.

올리버 와이만의 기업 및 기관 금융 관행 부문 파트너이자 보고서 저자인 토마스 슈나르(Thomas Schnarr)는 “은행에게 있어 좋은 소식은 약한 위치에서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이다”며 “나쁜 소식은 우수하게 되는 것이 자신에게 필요한 더 건강한 생활양식을 채택하는 것만큼 혁신적이며 결단과 인내,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를 마스터하는 이들은 상당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사본은 http://goo.gl/bZ9KJ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 소개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은 경영컨설팅의 글로벌 선두주자이다. 26개 국가에 걸쳐 50곳 이상의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올리버 와이만은 깊이 있는 업계에 대한 지식과 전략, 영업, 리스크 관리와 조직 변화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올리버 와이만의 3700여 전문가들은 고객들이 자신의 사업을 최적화시키고, 운영 및 위험 프로파일을 개선시키며 이들의 조직성과를 가속화시켜 가장 매력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올리버 와이만은 마쉬 앤 맥레넌 컴퍼니 (Marsh & McLennan Companies [뉴욕증권거래소: MMC])의 완전소유 자회사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oliverwyman.com 및 트위터 @OliverWyma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72000643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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