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중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 배치율 3년새 약 2.4배 늘어”

- 중․고등학교의 진로상담교사 배치율이 94.9%를 보이며, 2011년 1,500명에서 2014년 5,073명으로 약 2.4배 증가

- 로교육에 대한 장애요인으로 교사들은 “성적과 입시 위주 경쟁”을 가장 많이 지적하고 있어(초등학교 27.6%, 중학교 21.7%, 고등학교 30.5%),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이번 호에서 ‘진로교육’을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다섯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다섯 편의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 브리프> 등을 게재하였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로교육의 현황과 과제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체 5,512개교에 5,073명의 진로상담교사가 배치되어 94.9%의 배치율을 보임.

- 2011년 1,500명의 진로상담교사를 배치하기 시작한 이후 2014년 5,073명의 진로상담교사를 배치하여 3년 동안 약 2.4배 정도 증가함.
- 중학교의 진로상담교사 배치율은 93.2%이고, 고등학교는 96.2%임.

학교 진로교육에 대한 장애요인으로 교사들은 “성적과 입시위주의 경쟁”을 지적함.

- 성적과 입시위주의 경쟁이 진로교육에 대한 장애요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27.6%, 중학교 21.7%, 고등학교 30.5%
- 성공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입시위주 교육 풍토의 개선이 필요함.

첨부자료:
1. [보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중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 배치율 3년새 약 2.4배 늘어”.hwp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기획조정본부 홍보팀
02-3485-503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