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청, 재발성/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위해 익사조밉 평가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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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2015-07-28 11:30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 및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4502)이 오늘 유럽의약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의 인간사용 의약품 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가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용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 익사조밉(ixazomib)에 대한 가속 평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EMA는 공공의료의 주요 관심, 특히 치료 혁신으로 간주되는 의약품에 대한 가속 평가를 결정한다.

다케다는 몇주 후에 EU에서 익사조밉의 시판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제출은 중추 3상 TOURMALINE-MM1의 1차 사전지정 중간 분석 결과에 기초한다. 이 연구는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골수종을 가진 성인 환자에 있어 위약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 병용에 대한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 병용의 우월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722명의 환자에 대한 다국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임상실험이다. 환자들은 이 실험에서 진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치료되고 장기 성과를 평가받는다.

다케다의 최고 의료 및 과학 책임자 앤드류 플럼프 박사(Andrew Plump, M.D., Ph.D.)는 “익사조밉에 대한 CHMP의 가속 평가 승인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지정은 다발성골수종 치료의 치료 혁신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곧 있을 의료 회의에서 1차 사전지정 중간 분석으로부터의 TOURMALINE-MM1 연구 데이터 공유를 기대하며, 익사조밉 임상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의 지속적인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낭트 대학병원의 필립 모로 박사(Philippe Moreau, MD)는 “지속적인 치료가 개선된 장기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발성골수종의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익사조밉이 승인되면, 처음으로 의사가 다발성골수종 치료를 위한 모든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 기반 치료법의 옵션을 갖게 될 것이고 이는 지속적인 치료 제공에 있어 실제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발성골수종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은 형질세포(plasma cells)에서 발생하는 혈액 암으로 골수에서 발견된다. 다발성골수종은 일단의 형질 세포, 또는 골수종 세포들이 종양을 만들고 증식하며 형질세포의 수를 기준치보다 증가시킨다. 형질세포가 체내를 광범위하게 순환하기 때문에 이들은 인체의 많은 뼈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으며, 따라서 압박골절, 뼈 용해 및 관련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발성골수종은 뼈와 면역체계, 신장 및 개인의 적혈구 수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통상적인 증상으로는 뼈 통증과 피로, 무력감 등이 있다. 다발성골수종은 희귀암의 일종으로 매년 EU에서 약 3만 9,000 건, 세계적으로 11만4,000건이 발생한다.

익사조밉(Ixazomib)에 대하여

익사조밉(Ixazomib) (MLN9708)은 임상시험용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다발성골수종, 전신경쇄(AL) 아밀로이드증 및 기타 악성질환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익사조밉은 2011년 미국과 유럽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고, 이어서 2012년 미국과 유럽에서 AL 아밀로이드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익사조밉은 2014년 미국식약청(FDA)으로부터 재발성 또는 난치성 AL 아밀로이드증을 위한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지위를 수여 받았다. 또한 이는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다.

익사조밉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은 전세계 다발성골수종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 전문가들을 위해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겠다는 다케다의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다음 5개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 TOURMALINE-MM1, 재발성 및/또는 난치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및 덱사메타존(dexamethasone)을 병용하는 위약을 대조

· TOURMALINE-MM2, 다발성골수종으로 새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을 병용하는 위약을 대조

· TOURMALINE-MM3, 유도요법과 자가 조혈 모세포 이식(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 ASCT) 후 다발성골수종으로 새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유지기치료(maintenance therapy)로서 익사조밉과 위약을 대조

· TOURMALINE-MM4, ASCT를 거치지 않고 새롭게 진단 받은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지기치료로서 익사조밉과 위약을 대조

· TOURMALINE-AL1, 재발성 또는 난치성 AL 아밀로이드증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덱사메타존의 병용과 의사가 선택한 섭생법을 대조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linicaltrials.gov 참조.

다케다 온콜로지(Takeda Oncology) 소개

다케다 온콜로지는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의 완전소유자회사인 밀레니엄제약(Millennium Pharmaceuticals Inc.)의 글로벌사업부다. 다케다는 전세계에서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의 긴박한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의 약품을 제공함으로써 암을 치료하고자 노력한다. 다케다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종양학 관련 회사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는 치료법 포트폴리오와 많은 암치료에서 개선된 결과를 달성할 잠재력을 지닌 임상실험용 제품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민하고 창업가다운 정신으로 무장한 과학적인 마인드와 글로벌 제약회사의 방대한 자원이 결합된 다케다 온콜로지는 암치료법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다케다 온콜로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takedaoncology.com 참조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소개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케다(Takeda)는 제약 부문에 중점을 둔 연구 기반의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기업이자 업계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케다는 의약품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72700533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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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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