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팜, 타임즈 선정 6대 슈퍼곡물 ‘대마 씨앗’ 햄프씨드 국내 정식 출시

- 2015년 신슈퍼푸드 ‘햄프씨드(식용대마씨앗)’ 캐나다 직수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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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팜
2015-07-29 08:30
서울--(뉴스와이어)--대마씨앗을 활용한 식품, 햄프푸드(Hemp Food)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리미엄 식품 기업 (주)베네팜(Benefarm)이 최근 해외에서 새로운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햄프씨드를 수입통관을 마치고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네팜은 18년간 햄프푸드를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고 있는 햄프오일캐나다(Hemp Oil Canada)의 공식수입원이다. 국내에서는 마약으로만 알려진 대마(大麻)를 품종 개량하여 환각 성분 없이 완벽한 영양소만을 제공해주는 햄프씨드(Hemp Seed)와 이를 통해 추출한 햄프씨드오일(Hemp Seed Oil)을 식품으로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햄프씨드는 미국의 TIME 매거진에서 6대 슈퍼곡물에 선정되었으며, FOX뉴스, 오프라윈프리의 홈페이지 등에서도 떠오르는 새로운 슈퍼푸드로 선정되며 최근 새로운 건강 먹거리로 소개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천연식품인 햄프씨드는 단백질이 100g당 36g, 강낭콩의 4배 두부의 5배가 함유되어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세포생성 및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6,9가 100g당 42g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준다.

특히 피부재생과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오메가3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압의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레산은 햄프씨드를 두 스푼만 먹어도 하루 섭취 권장량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기질과 비타민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9종과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1, 엽산, 아연, 망간 등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필수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쉽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 가능한 식품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우러지는 햄프씨드는 밥과 나물류에 뿌려먹어도 풍미가 뛰어나며 샐러드, 요구르트, 수프, 시리얼 등에 뿌리거나 섞어 먹으면 된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건강보조식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베네팜의 햄프씨드는 핀란드에서의 오랜 품종 개발을 통해 환각성분인 THC를 0.000% 이하로 낮춘 피놀라(Finola) 종자를 사용하며, 캐나다의 청정지역인 매니토바주에서 수확 후 햄프식품 회사 중 세계 최초로 FSSC 22000 인증을 받은 자체공장에서 위생적인 공정과정을 거쳐 완성되기 때문에 안전한 식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주식회사 베네팜의 이삭 이사는 “오랜 노력 끝에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슈퍼푸드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햄프씨드의 맛과 영양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햄프씨드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네팜 홈페이지 www.benefarmkorea.com 를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enefar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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