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데트몰트국제단편영화제, 한국단편 특별초청상영
제1회 데트몰트국제단편영화제는 ‘컬쳐 앤 아트 이니시에이티브(The Culture & Art Initiative)’ 주관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데트몰트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로, 단편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장려하는 영화제를 표방한다.
첫회인 올해는 총 181편의 영화가 16개의 프로그램으로 상영되는데, 그중 현재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단편영화를 조명하고자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대표적인 한국단편들을 소개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한국스페셜섹션'이라는 타이틀 아래 1회 한국작품 중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감독 신재인)과 <엔드리스 타겟>(유주현), 2회로부터 <즐거운 우리집>(엄혜정)과 <영의 지점>(정병목)을 선정, 총 4편을 16일(금) 오후 12시에 특별 초청상영한다.
데트몰트국제단편영화제는 홈페이지(http://www.fest-der-filme.de/)와 영화제 카달로그 등에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세계 최초의 기내영화제이자 국제경쟁영화제로서 '기내상영'을 통해 단편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 있으며, "단편감독들에게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영화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독일데트몰트국제단편영화제의 상영전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발견한 우수 단편영화, 특별히 한국단편영화를 해외에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고, 단편이 관객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기획, 실시해오고 있는 AISFF_해외순회상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이다.
지난 8월 6-7일과 13-14일 북경에서 네 차례에 걸친 상영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은 두 번째 순회상영전으로, 16일 개막하는 중국 샨시성의 핑야오 국제사진전의 DV영상예술전에서도 실시된다. 또한 오늘 10월 프랑스 릴에서 열리는 랑콩트르 오디오비쥬엘 (Les Rencontres Audiovisuelles)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는 AISFF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한 섹션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 RA: 프랑스 릴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국제단편영화제와 애니메이션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단편영화협회)
뿐만 아니라 아직 개막도 하기 전에 AISFF2005 작품들에 대하여, 제28회 아시안아메리칸 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와 뉴욕IFC극장과 같은 영화단체들로부터 벌써부터 초청콜이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 더 많은 국제 도시에서 해외순회상영전이 개최될 계획이다. 이로써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아를 거점으로 한 동시대 젊은 단편영화인들의 역동적인 커뮤니티이자 단편영화의 국제적인 허브영화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상과 하늘에서 동시에 펼쳐지고, 나아가 전 세계의 도시와 영화제를 여행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네버엔딩 필름 페스티발', AISFF2005는 오는 11월 2일 개막한다. 재능있는 단편영화인들이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등용문인 국제경쟁부문의 본선진출작은 오는 9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상영작 리스트
AISFF2003 작품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 감독 신재인
엔드리스 타겟 - 감독 유주현
AISFF2004 작품
즐거운 우리집 - 감독 엄혜정
영의 지점 - 감독 정병목
웹사이트: http://www.aisff.org
연락처
사무국 02-783-6519
홍보마케팅팀장 서영민 011-9867-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