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감독·배우들은 <달콤한 인생> 김지운, <여자, 정혜> 이윤기, <범죄의재구성> 최동훈, <마이 제네레이션> 노동석, <마지막 늑대> 구자홍, <거미숲> 송일곤, <역도산> 송해성, <사랑니> 정지우 등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감독 8인과 <바람난 가족> 문소리, <남극일기> 유지태 등 열정 넘치는 배우 2인이다. 유지태는 단편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의 감독으로도 초청됐다. 이들 감독과 배우들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자신의 팀에 지원한 12명의 관객들과 함께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총 6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영화 관람 후에는 영화에 대한 서로의 다양한 시각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더불어, 웹사이트상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골드 프리미어 스폰서 NHN㈜ 네이버의 카페에서 마련되는 ‘감독·배우의 방’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만남도 갖는다. ‘감독·배우의 방’은 9월 17일에 오픈한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영화감독 그리고 배우와 직접 만나 영화 수다를 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8인의 감독과 2인의 배우 중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를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선택해 재기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사연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관객 모집 기간은 ‘감독·배우’의 방이 오픈 되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감독·배우와의 멋진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될 최종 참가자들은 9월 21일(수) 네이버의 카페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단, 감독·배우와 함께 하는 영화 관람비 3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아울러, 정해지는 방장 한명은 감독과 직접 연락을 취하면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일정 진행의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작년에 처음 시행되어 열띤 호응을 얻었던 이 행사는 특별한 영화보기에 초대되는 참가자들과 든든한 지원군을 얻는 8인의 감독, 2인의 배우들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며, 영화제의 열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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