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2015 숙명 글로벌서비스학부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여고생 진로캠프 실시

- 27~30일, 전국소재 고교 1, 2학년 여학생 대상 ‘진로캠프’ 40명 참여

- 글로벌협력 및 기업가정신 기초역량 배양, 미래 글로벌 여성인재양성 토대 마련

2015-07-31 11:30
서울--(뉴스와이어)--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숙명여자대학교 총장 황선혜)가 고등학교 1, 2학년 여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7월 27일(월)~30일(목) 4일 과정으로 실시된 이 진로체험 캠프는 전국 소재 고등학교 1, 2학년 여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진로체험 캠프는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에서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소재 고등학교의 1, 2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대한 동기부여, 글로벌협력 및 기업가정신 기초역량 배양,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선배와의 멘토링 등으로 진행되며, 4명 이내 팀으로 나뉘어 참여식으로 진행되었다.

구체적 교육내용은 ▲글로벌 환경과 유리천장 깨기 ▲글로벌 미디어 무대를 누비는 여성들의 이야기 ▲글로벌 환경과 기업 ▲선배와의 멘토링 ▲기업가정신과 창업 이야기 ▲소셜 네트워크 활용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등 진로와 글로벌협력, 기업가정신 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김규동 학부장은 “이번 진로체험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글로벌협력이나 기업가정신’ 관련 대학 주최 여고생 캠프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었다. 앞으로 1년에 두 번씩 방학기간에 진행하고자 하며, 전국의 많은 여고생들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체험 캠프로 만들겠다. 이번 캠프에서의 체험은 진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협력과 기업가정신을 배양하여 미래 글로벌 여성인재양성에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고생 진로체험 캠프의 내용을 탄탄하게 하여 여성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소개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http://global.sookmyung.ac.kr)는 전문지식과 이타적인 열정을 갖춘 창의적 여성 인재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서비스학부는 글로벌협력 및 앙트러프러너십 전공으로 되어있으며, 글로벌협력전공은 글로벌 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문제 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개발과 타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강조하는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최상급의 제 2외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졸업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아울러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은 교수들과의 1:1 밀착지도를 통해 다국적 기업, 미디어, 국가 기관, 국제기구를 망라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인턴십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은 넉넉한 자본보다 창의성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재학기간 중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장을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보다 넓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기회 탐색을 위해 글로벌 협력 전공과 마찬가지로 모든 학생들은 재학 중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ecenter.or.kr

연락처

숙명 앙트러프러너십센터
기획총괄
조세근 실장
02-2077-757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