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청주대학교 정보통신연구센터는 원격조정 무인항공촬영 시스템 카메라 ‘이글 캠’을 개발했다.

이 카메라는 무선 원격제어를 통해 고해상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카메라 무선 원격제어시스템 등 3건의 특허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또 영상 촬영 뿐 아니라 산불이나 테러 감시, 국지적인 첩보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술적 측면 외에도 사회적, 경제적 효과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미 이 카메라를 이용한 조용필 뮤직비디오, 서울시 홍보 영상 등 상업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앞으로 드라마와 대기업 홍보영상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 등 기술적, 상업적 측면에서 모두 미국 제품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이용되는 무인 항공촬영 카메라는 미국의 ‘Flying Cam'이 이용되고 있는데 사용료가 1회에 천 만 원이 넘는 고액인데다가 스케줄 조정 등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카메라가 본격적인 상업촬영에 들어가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영상분야의 새로운 시장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청주대학교는 이 시스템의 연구결과발표회를 내일(9월 14일) 오후 3시 새천년종합정보관 4층 A/V감상실에서 갖는다. 내일 발표회에서는 연구결과보고와 촬영영상 시사에 이어 야외에서 촬영과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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