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여옥 대변인은 9월 13일 주요당직자회의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아침에는 크게 주제가 두가지로 나누어졌다. 먼저 맥아더 장군의 동상철거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이다. 두 번째는 어제 임해규 신청자(부천 원미갑)가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단일후보로 결정된 것이다.

김충환 지방자치위원장은 인천에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문제에 대해서 과연 이 정부가 지킬 용의가 있는지 묻고 싶다. 철거를 하겠다면서 4천명씩 몰려들어서 일종의 힘으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 한나라당으로서 확고한 입장을 보여줘야 한다. 장영달 의원의 발언은 너무도 부적절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경석 사무부총장은 한나라당은 현장에 나서라. 왜 입으로만 언급하느냐 이런 민원전화가 폭주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석 법률지원단장은 어제 성우회 회원들이 면담신청을 해서 만났다. 이분들의 요점은 두가지였다. 첫째, 정기국회에서 국가보안법 수호여부, 둘째,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와 강정구 교수의 문제였다. 한나라당이 행동해 달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다시 김충환 지방자치위원장은 만약 55년 전 9월 15일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도 북한과 똑같은 지배를 받게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당이 과감하게 또한 단호한 태도를 보여줘야 할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재섭 원내대표는 어제 한 만화에서 만일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 맥아더 동상 대신에 김일성 북한 주석의 동상이 있을 것이라는 만화가 있었다. 상징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김충환 지방자치위원장은 나라를 구하는 젊은이들을 모집해서 젊은이들과 뜻을 같이 해서 한나라당도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합과 미래특위’가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날에 당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서 현지를 방문하는 등 당의 확고한 입장을 나타내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사무총장은 인천시지부에서 동상 참배와 주변의 여러가지 정리 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에도 언급했지만 APEC때 6.25 참전국의 정상들이 모두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참전했던 국가들의 의사에 또는 그분들의 피를 흘리고 또는 수많은 부상자를 낸 한국을 돕는 심정에 대해서 우리가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권경석 사무부총장이 부천 원미갑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장에서 신청자 3명에 대한 현장 조사 또한 ARS 등 종합적인 판단결과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임해규 신청자를 단수후보로 정했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임해규 후보가 현장조사를 해본 결과 그동안에 자신의 해당 위원장으로 있었던 해당지역에 대해서 상당히 꾸준히 성의를 가지고 지역 주민과 접촉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끝으로 이계진 국민참여위원장이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를 방문했던 결과를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강재섭 원내대표는 시민단체 방문할 때 앞으로 많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참하고 또한 종교단체와도 긴밀한 접촉을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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