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DSC인베스트먼트서 40억 원 신규 투자 유치

- 창립 이래 역량 있는 스타트업으로 평가 받아, 8개월 간 총 107억원 투자 유치

- 올 하반기부터 홍콩, 중국 진출 등 해외사업 적극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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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2015-08-11 11:1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략적 파트너사인 ㈜네시삼십삼분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 3개사로부터 총 67억 원을 투자 받아, 지금까지 총 107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트레져헌터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 홍콩, 중국 진출 등 해외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트레져헌터에 투자를 결정한 ㈜DSC인베스트먼트는 역량 있는 초기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벤처캐피탈이다. 그 동안 다음카카오, 옐로모바일, 플리토, 와이브레인 같은 스타트업·바이오·헬스케어 벤처 등에 투자했으며, 설립 3년 만에 흑자 구조를 일궈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 하태훈 전무는 투자 배경에 대해 “트레져헌터는 국내 최초의 MCN 전문기업으로서, 사업계획에 따라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가 가진 사업 역량에 주목했다”라며 “향후 아시아 뉴미디어 시장에서 차지할 포지션 등을 고려할 때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지난 1월,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 대표 영상 크리에이터인 양띵(본명 양지영)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MCN 전문기업이다. 악어(본명 진동민), 김이브(본명 김소진) 등을 비롯한 게임, 뷰티,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되어 국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뉴미디어 스타트업인 트레져헌터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해 준 ㈜DSC인베스트먼트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미디어 사업자로 성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져헌터 소개
㈜트레져헌터(www.treasurehunter.co.kr)는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미디어 사업자로,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1월에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양지영(닉네임 ‘양띵’)이 중심이 되어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를 설립했다. 이후 진동민(닉네임 ‘악어’), 김소진(닉네임 ‘김이브’)을 비롯한 게임 및 뷰티,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여 국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트레져헌터 콘텐츠의 온라인/모바일 시청 횟수는 23억뷰에 근접하며, 유튜브 채널의 총 구독자 수는 900만명에 육박한다.

MCN 소개
MCN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s)를 의미한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으며,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며 대중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가 많아지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 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이다.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래밍, 자금 지원,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잠재 고객 확보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treasurehu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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