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은 뮤직데이, 연인, 친구와 함께 음악 게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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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05-09-13 16:01
서울--(뉴스와이어)--매월 14일을 기념하는 많은 '데이' 중에 9월,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과 딱 맞는 '데이'가 있다. 바로 음악이 있는 곳에서 연인과 친구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취지로 시작된 9월 14일 '뮤직데이'다.

이 뮤직데이에 독특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면 유무선 인터넷 음악 게임을 살펴보자.

신나는 음악도 듣고 지인과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게임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업체 레몬(대표 윤효성 www.lemongame.co.kr)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 음악 게임의 고전 ‘이지투디제이’를 모바일 음악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변형한 ‘모바일 이지투디제이’를 서비스하고 있다.

‘모바일 이지투디제이’는 원작보다 완성도를 높여 발표된 온라인 버전 ‘이지투디제이 스페셜에디션’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 것. 게임 방식은 건반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보고 위치와 타이밍에 맞춰 해당 건반을 눌러주는 식이다. 초보자를 위한 ‘이지모드’부터 평균 수준의 ‘노말모드’, 최고의 키보더를 위한 ‘하드모드’가 마련 되여 본인에 맞는 게임 수준으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신곡은 네이트에 접속해 다운 받을 수 있고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 뮤직데이에 좋아하는 음악을 선별하여 선물할 수도 있다.

씨드나인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알투비투’도 옛날 오락실에서 즐기던 음악게임을 업그레이드 했다. 레이싱 게임과 리듬 액션 게임 두 장르를 결합하여 기존 게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특히 X-스포츠에 열광하는 신세대 감각을 살리기 위해 인라인 스케이트를 등장시켰으며 동시에 음악을 연주하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프리스톤이 서비스 하고 있는 '오디션'은 플레이스테이션의 '파라파라 댄스'를 모티브로 한 댄스리듬 게임이다.

음악에 한 가지 동작만 획일적으로 추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춤을 목록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게임과 차별화됐다. 플레이어가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적절한 타이밍에 연속적으로 눌러주기만 하면 되며 고난이도 동작을 성공시키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캐릭터가 클로즈업된다.

오투미디어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게임 ‘오투잼’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악기를 선택한 뒤 키보드를 이용해 발라드에서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실제로 연주하듯이 반주와 리듬을 맞추어 나가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간의 합주와 대전이 가능하고 고음질 MP3를 기반으로 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2~3곡의 곡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

레몬의 마케팅 박현아 팀장은 “수많은 기념일들이 있지만 뮤직데이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보내기 좋은 날로 생각된다”며 “올 해엔 유,무선 인터넷 음악 게임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재미있는 하루를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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