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시피협회, 통합재난관리교육과 재난관리사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

- 재난안전발생 및 예방위해 필요한 재난콘트롤 통합재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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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시피협회
2015-08-20 10:52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국내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로 인해 온 나라가 감염병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소비는 위축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주기도 했다. 반면 국민들은 메르스사태에 대한 정부와 관계기관 등의 상황대처미흡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 중 제일 문제가 된 것이 바로 초등대처의 미흡과 이를 체계적으로 운용할 통합재난안전콘트롤 문제였다. 또 병원, 기업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곳의 경우 이 같은 통합재난안전콘트롤시스템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때문에 어느 때 보다 통합재난안전콘트롤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통합적재난관리전문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부 및 각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일반기업체 등의 경우 메르스등 재난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재난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통합재난전문가의 인력확충의 경우 인력수급이 그리 녹록하지 못한 실정이다. 통합재난전문가의 경우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기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소속인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에서 재난안전콘트롤, 통합적재난안전교육인 재난관리사 교육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서울에 위치한 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이다. 자격은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재난관리사 교육은 메르스사태, 세월호침몰사고, 의정부화재 등에서 나타난 재난안전관리의 문제점과 재난매뉴얼 개선방향등 발생가능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 ISO22300(재난 및 사회안전)의 국내표준인 KS A ISO와 연계하는 교육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한국비시피협회는 이번 재난관리사교육은 메르스 사태, 의정부화재 등 재난시 재난관리책임기관, 일반기업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통합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예방의 초석을 다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교육은 재난시 작용될 재난매뉴얼 작성, 재난시나리오 작성 및 어떻게 재난매뉴얼을 재난안전콘트롤운영에 적용 시킬 것인가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교육을 하는 등 통합재난관리에 큰 효과가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난관리사/재난관리지도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722-7441 (사)한국비시피협회 www.bcp.or.kr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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