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25일 시간제등록생 마지막 모집 실시

- 최다 450개 교과목 개설, 국가 자격증 과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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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5-08-25 09:38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 시간제등록생 개강 후 추가 모집이 8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정부인가사이버대학 1위, 시간제등록생 수강 1위를 자랑하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시간제등록생 추가 모집은 8월 25일부터 시작되어 9월 4일 마감한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이 가능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도 있다.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 최대 수강신청 학점은 12학점이다. 지원자 전원에게 학점당 1만원의 장학혜택이 주어지며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생, 제휴기관 근무자 등에게는 20~30%의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최다 학과와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서울디지털대의 시간제등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이 인기다.

학점은행제 표준교육과정에 맞춘 다양한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등록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그밖에 서울디지털대는 복잡한 학점은행제도를 통한 학위나 자격증 취득절차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식 학습설계를 신청자 모두에게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망설이는 지원자에게 권장할 만하다.

시간제등록 안내 및 지원에 관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와 모바일 홈페이지(http://m.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간제등록 : time.sdu.ac.kr
문의 : 02-2128-3232

서울디지털대학교 소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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