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임·직원 우수리 기금 영명보육원에 후원금으로 전달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 류호영원장은 8월 25일, 영명보육원(원장 김희숙)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에 나눔문화 확산 및 공공기관의 솔선한 기부문화를 실천하고자 조성된 임·직원 우수리(끝전)기금의 일부이며, 영명보육원은 1953년 전쟁고아를 보살피기 위해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유일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2명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적응취업캠프, 진로체험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아동자립지원단의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보육원을 격려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퇴소 후 자립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립체험관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개발원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2012년부터 아동자립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단은 보호아동의 자립역량강화와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결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실현을 위한 주거,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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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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