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 방과후 영어교실을 위한 율동 동영상 콘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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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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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초등 방과후 영어교사 모임인 ’ATC(Afterschool Teachers’ Club)’가 학생들의 노래와 율동을 뽐내는 율동 동영상 콘테스트를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방과후 영어 수업’을 표방한 이번 콘테스트는 오감체험영어 와 뮤지컬 영어연극 에 수록된 노래를 활용하여 노래하고 춤추는 동영상을 찍어서 응모하면 된다.

오감체험영어 는 특정 주제와 관련된 픽션, 논픽션, 그리고 요리·미술·과학 등의 체험활동을 결합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쑤시개와 스티로폼으로 집 만들기, 핑거 페인팅으로 나무 그리기, 종이접시로 개구리 만들기 등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꾸며져 있다.

뮤지컬 영어동화 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명작동화를 뮤지컬로 꾸며 스스로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하고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특히 동요, 민요,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곡과 효과음이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과 즐겁게 영어뮤지컬을 꾸며볼 수 있다.

위 교재들에 수록된 노래 중 한 곡을 선택하여 학생들이 노래하는 동영상을 찍은 후 ATC 카페(cafe.naver.com/englishATC) 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단, 참여대상이 방과후 교사이므로 학교나 교실을 배경으로 한 영상만 가능하며 응모 횟수에 제한은 없다.

우수작 10팀에게는 스마트폰 프린터, 퀴즈 버저 세트, 슬레이트, 교재 등 등 푸짐한 상품을 수여한다.

이 콘테스트는 11월 13일까지 계속되며 심사 결과는 23일에 발표된다.

한편 ATC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 www.epublic.co.kr)이 운영하는 방과후 영어교사 커뮤니티로, 연중 진행되는 무료 워크숍을 통해 티칭 노하우, 교육정보, 신간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2648-5551)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