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골프, 브랜드명 ‘디스커버리’를 ‘엑스페론’으로 변경…TV CF 개시

- 새 브랜드명 ‘엑스페론’ 홍보 위해 1일부터 SBS 골프채널에 CF 방영

- 무게중심 및 형태 밸런스 정렬하는 특허기술 적용

- 공이 똑바로 구르도록 해 5타 이상 핸디 줄여

뉴스 제공
에이스골프
2015-09-01 14:52
광주--(뉴스와이어)--골프공 제조전문 벤처기업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 www.acegolfballs.co.kr)가 자사 대표 브랜드명인 ‘디스커버리(Discovery)’를 ‘엑스페론(Xperon)’으로 변경하고 1일부터 변경된 브랜드로 TV CF 방영을 시작한다.

에이스골프 김영준 대표는 “처음 브랜드명은 기존 골퍼들이 간과하고 있던 골프공 속의 취약점을 발견했다는 의미에서 ‘디스커버리’로 명명했으나, 비거리 및 퍼팅 정확도가 높아진 자사 골프공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엑스페론’을 새 브랜드명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에이스골프 엑스페론 골프공은 특허 받은 ‘듀얼밸런스(Dual Balance)’ 공법을 적용해 ‘무게중심 밸런스’와 ‘형태 밸런스’를 모두 맞춰 비거리와 퍼팅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골프공은 두 개 이상의 금형을 맞물려 제조하고 접합부위를 완벽하게 마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완전한 구체가 아니다. 이 때문에 골프공을 칠 때마다 한 쪽으로 휘어져 나가게 된다.

엑스페론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무게중심과 접합부분(적도라인)이 수직으로 교차하는 에임라인을 찾아 공 위에 퍼팅라인을 인쇄한다.

김영준 대표는 “기존 골프공은 무게중심을 고려하지 않고 퍼팅라인을 인쇄하지만 엑스페론은 골프공마다 존재하는 단 1개의 퍼팅라인을 정확히 찾아 그에 맞춰 퍼팅라인을 인쇄한다”며 “이 퍼팅라인에 맞춰 치면 티샷, 드라이브, 퍼팅 시 공이 똑바로 나가도록 할 수 있어 슬라이스, 훅 등을 방지해 평균 5타 이상 핸디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엑스페론은 티타늄 합금배합의 코어를 채택해 비거리를 늘리고 텅스텐이 배합된 outer mantle을 채택해 무게중심이 공의 표면 쪽으로 집중되어 백스핀콘트롤이 우수하도록 했다. 여기에 소프트한 특수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경쾌한 타구감을 주도록 했다.

한편 에이스골프는 1일부터 SBS 골프채널을 통해 ‘엑스페론’ CF를 방영한다. 이 CF는 ‘당신의 골프공을 의심하라’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워 기존 골퍼들이 간과했던 골프공의 무게 및 형태 불균형을 인식시키고 듀얼밸런스 기법을 통해 공이 똑바로 구르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영준 대표는 “그 동안 수 건의 특허 획득 및 해외 수출을 통해 엑스페론 골프공의 과학성과 기술력은 이미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일반 골프공에 내재되어 있는 불균형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TV CF, 주요 골프대회 협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스골프 엑스페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골프 홈페이지(www.acegolfballs.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에이스골프 소개
에이스골프㈜는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업체다. 2011년 호주,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했고, 2012년 온라인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발란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수 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14년 발란스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를 출시했다. 호남대학교 골프산업학과 및 창업보육센터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엑스페론’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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