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로빈슨, 유럽 지사장에 제론 에이징크 선임
- 유럽에서 전략적 발전에 주력할 업계 리더
위호프 사장은 “제론은 집중력 있고 검증된 협업 능력을 보유한 리더로서 C.H. 로빈슨에 새롭게 합류해 그의 풍부한 유럽 운송 전문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우리 글로벌 성장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 회사의 경쟁 차별화의 토대이기도 하다”며 “이 지역에서 우리 비즈니스는 강력한 경영 팀의 활약 덕분에 확실히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C.H. 로빈슨은 1993년부터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사무소 네트워크를 통해 육로운송 및 국제화물 운송 서비스(road transport and freight forwarding services, http://goo.gl/vrVLLt)를 제공해왔다. 지난 3년간 회사는 유럽 지역에 18개의 사무소를 증설해 총 52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을 두 배로 늘려 고객 중심의 직원 1000여 명을 고용하는 등 유럽 지역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에이징크 신입 유럽 지사장은 “성장에 주력하는 C.H. 로빈슨의 확고한 전략은 유럽에서의 전략적 발전에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 인재 개발에 초점을 둔 기업문화, 그리고 글로벌 내비스피어(Navisphere®) 기술 등이 물류운송 업계에서 C.H. 로빈슨이 다른 회사들과 차별되는 점이다”고 밝혔다.
에이징크는 이전에 DHL 화물 독일(DHL Freight Germany) CEO로 재직하며 독일 내 DHL의 육상 및 철도 운송사업을 운영했다. 그는 또한 DHL 화물 베네룩스 및 영국(DHL Freight Benelux and United Kingdom Freight Benelux and United Kingdom)의 CEO를 역임했다. 도이치포스트 DHL(Deutsche Post DHL)에 합류하기 앞서, 에이징크는 독일 지멘스(Siemens)에서 다양한 관리직으로 근무했다.
C.H. 로빈슨(C.H. Robinson) 소개
C.H. 로빈슨은 유럽 최대 육상운송 및 국제화물 운송 서비스 업체로 유럽 전역에 활발한 사무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C.H. 로빈슨은 1993년부터 유럽 고객들에게 유연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적극적이고 다국어를 구사하며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직원들은 각자 지역에 대한 지식과 전문경험을 활용해 운송에 대한 모든 과제를 해결하고 고객들과 친밀하고 개인화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1905년 설립된 C.H. 로빈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운송 회사로 다양한 업계의 대규모 다국적 기업에서 소규모 지역 업체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고객들에게 국제화물 운송 서비스, 물류 솔루션 아웃소싱, 신선제품 소싱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C.H. 로빈슨은 북미, 남미, 유럽 및 아시아에 280개 사무소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C.H. 로빈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chrobinson.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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