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 한글교육 교재 ‘아소비 한글’ 특허 취득
-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는 ‘아소비 한글’ 특허 취득
아소비 한글은 2002년 박시연 아소비 대표가 직접 개발한 교재와 교수법으로 2003년 유치원과 어린이집 기관에 교재가 공급되었다. 이후 2009년 지사설립과 동시에 프랜차이즈로 출범 하여 2015년 현재 전국 약 4,000여명의 아이들이 아소비 한글 교재로 한글을 배우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한글을 공부할 때 “가, 나, 다, 라”의 낱글자로 한글 공부를 한다거나 “나비, 나무” 등 통글자 형식으로 공부를 한다. 하지만 “가, 나, 다, 라”의 낱글자로 공부할 경우 5~6세 아이들의 뇌 발달 구조상 비슷한 글자로 인지를 하기 때문에 한글을 제대로 이해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반면 최근 많은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통글자 형식으로 공부할 경우 나중에 두 글씨를 떼어 놓아 “나비”의 “나”와 “비”를 설명해주면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혼란이 온다.
아소비 한글은 이 두 가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모아 개발됐다. 처음 “아, 소, 비”로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소비 한글공부는 모음과 자음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헷갈리거나 혼란스럽지 않게 한글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각각 뜻이 있는 낱글자로 시작하여 그 낱글자를 붙여 단어를 만들면서 공부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재미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소비는 한글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이 한글을 더욱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어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지난 4월 개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치논술을 통해 아이들의 심화 한글공부는 물론 생각하고 표현하는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길러줄 수 있다. 아소비의 한글, 언어능력향상 프로그램, 유치논술 이 세 가지라면 아이는 한글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쓸 수 있게 된다.
아소비 한글을 개발한 박시연 대표는 “통글자로 한글 공부를 한 아이들이 낱글자로 떼어 공부를 하게 되었을 때 혼란스러워하고 어려워하던 모습이나, 지루한 표정으로 노트에 “가, 나, 다, 라”를 억지로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웠다”라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현재 아소비 한글이 탄생하게 됐다”고 아소비 한글 개발 배경을 밝혔다.
아소비 관련 문의전화는 전화(1688-1993)로 할 수 있다.
아소비교육 소개
아소비교육은 국내유일의 6,7세·초등1,2학년 전문 교육원이다. 아소비는 아이들에게 바르고 건강한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유기농교육’, 즐겁고 유쾌하게 공부할 수 있는 ‘쾌학습’, 유치와 초등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걷는교육’을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as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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