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서울시 강서구청과 관학협력 체결

서울디지털대, 최첨단 온라인교육 활용해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 도울 것

58만 강서구 주민에게도 입학장학혜택 제공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5-09-09 13:44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9월 9일, 강서교사에서 서울시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과 ‘관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기관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총장, 이영수 부총장, 안병수 대외협력처장 등을 비롯해 강서구청의 노현송 구청장, 최병주 안전행정국장, 육춘수 행정지원과장, 이은영 교육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청 소속 공무원과 강서구 주민은 서울디지털대학에 입학시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감면 장학혜택을 받게 된다.

금번 협약으로 서울디지털대는 강서구청 요청에 따라 맞춤교육과정을 온라인 학위과정 또는 비학위과정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강서구청 소속 공무원 중 자격 있는 전문가를 선발해 겸임교수로 위촉할 수 있게 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총장은 “강서구청 소속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구민들의 자기계발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강서구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할 ‘한가위 기쁨나눔상자’를 기증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쁨나눔상자는 서울디지털대 교직원들이 직접 쌀과 라면, 세제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는 독거노인가정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국내 최초 설립된 사이버대학으로서 2001년 개교 이래 다양한 협회, 기업체, 공공기관 등과 적극적인 산학 및 관학협력을 체결하여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소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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