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한국감사협회, 내부감사 품질 혁신을 위한 MOU 체결

포렌식 정보분석기법을 적용한 정보기술 감사로 내부감사 품질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방안 마련

유빅, 조직운영 전반의 다양한 위험요소 차단과 방지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기술 정보 공유 계획

뉴스 제공
한국유빅
2015-09-14 10:00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및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UBIC(대표 조용민, 이하 ‘유빅’)은 한국감사협회(회장 변중석)와 포렌식 정보분석기법을 통한 내부감사 품질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부감사 품질 혁신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9월 1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유빅 조용민 대표와 한국감사협회 변중석 회장이 참석하여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모니터링’을 주제로 한국유빅 조용민 대표와 임주섭 이사의 감사리더십 특별 강연도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빅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기법 및 포렌식 정보분석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감사인을 대상으로 최신 감사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의 경영지원시스템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협회의 선진경영 캠페인에도 적극 협조하게 된다. 한국감사협회는 감사인들이 최신 포렌식 정보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발전된 형태의 내부감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유빅의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것에 협의했다.

유빅은 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에 상장된 이디스커버리, 포렌식 전문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Predictive Coding 기술을 활용하여 기술정보 유출, 리베이트, 카르텔, 부정회계, 횡령 등 기업 내부 부정 사건의 위험 징후를 감지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유빅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홍콩 등 전세계 각지에서 1,000건에 달하는 기업 부정 사건의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이미 그 기술력과 서비스를 검증 받은 바 있다.

한국유빅 조용민 대표는 “내부감사 품질 개선과 기업경영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한국감사협회의 노력에 한국유빅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정보 기술 감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유빅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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