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 출간

고3이 직접 바치는 간절한 기도

마음의 안정 속에 수능 준비

뉴스 제공
바오로딸출판사
2015-09-15 16:58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이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를 출간했다.

이 기도의 가장 큰 특징은 가톨릭 신앙을 가진 남녀 고3 학생 10명이 직접 작성한 기도라는 점이다.

부모가 바치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는 많으나 수험생 스스로가 바치는 기도책자는 처음이다.

수험생으로서 느끼는 긴장과 스트레스, 걱정과 힘듦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주님께서 이 여정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청하며, 당신이 가르쳐 주고자 하는 바를 깨닫게 해주시기를 청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잘 걸어올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 여정을 동반해 주고 있는 부모와 스승, 친구들을 기억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실제 고3으로서 느끼는 모든 것을 기도문에 담았기에 수험생들은 기도를 바치는 동안 깊은 공감과 위로를 얻고, 마음의 안정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작은 기도책에 예수님의 위로와 격려, 수험생들의 고민과 희망을 표현한 구민정 작가의 산뜻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포켓용 크기라 휴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다.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는 바오로딸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바오로딸출판사 소개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을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출판물과 음반, 음란성 비디오와 오디오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매체를 만들어 악의 지배를 막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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