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방송 채널 i, 현장 실무정보 프로그램 ‘산업특강’ 21일 첫 방송

중소기업 현장 실무정보, 국내 최고 전문가들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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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산업 전문 케이블채널 산업방송 채널i(대표 오영교)가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현장 실무정보 프로그램 ‘산업특강’을 9월 21일(월~금, 저녁 7시)부터 방영한다.

산업특강은 산업방송이 생산성본부, 생산기술연구원, 공학한림원 등과 공동기획하여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중소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주요 테마는 기술문서작성법과 재무, 회계 등 직업실무 관련 내용을 다루게 되며 다소 어렵고 딱딱한 주제들을 중소기업 경영인과 종사자,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공학도 등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21일 첫 방송에서는 ‘협상의 귀재’로 불리우는 박승주 대표(비즈니스영향력연구소)가 출연하여 ‘비즈니스 협상’을 주제로 위기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가이드를 제시한다.

박승주 대표는 다양한 출판활동과 직장 내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관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협상 원리와 기술을 소개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온 협상 전문가이다.

산업방송 관계자는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총 출동하여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특강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에 IPTV(KT올레TV), 케이블TV(티브로드, C&M)에서 시청 가능하다.

특히 바쁜 직장인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한편 산업방송 채널i는 국내 유일의 산업분야 전문방송으로 최신 정보와 다큐, 취업·창업 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KT올레TV 250번, 티브로드 183번, C&M 143번 외에도 산업방송 홈페이지(http://www.chi.or.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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