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주역들, 9,600km 날아와 동명대서 강연

도전, 긍정과 신뢰의 힘, now here 등 메시지 감동

부산--(뉴스와이어)--실리콘밸리 주역들이 9,600km 날아와 동명대서 강연을 실시했다.

동명대까지 무려 9600km를 날아와 전한 실리콘밸리 주역들의 메시지는 ▲긍정과 신뢰의 힘, 주위의 사소한 것부터 개선해나가는 평범한 사람의 색다른 열정과 노력 ▲탄탄한 기초학문(기본실력) 위에 융합역량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 여유와 끈기 ▲과거에 연연않고 ‘now here’(지금 여기)에 충실하자 등이었다.

첨단기술 각축지 실리콘밸리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인들을 초청해 ‘창의도전의 메시지’를 국내에 전하는 ‘Silicon Valley in Busan’ 행사가 9월 17일 오후3시부터 동명대(총장 설동근)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실리콘벨리의 한국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다. 대학생 IT특성화고교생 벤처창업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윤종영씨(Consultant/ Silicon Valley IT Infrastructure)의 ‘실리콘밸리 이야기-Innovation and Endurance’ ▲박저스틴씨(Linkedin, Bigdata Team 개발자)의 ‘실리콘벨리는 왜 나를 뽑았는가 -어학연수에서부터 미국기업 취업스토리’ ▲장유진씨(Lucasfilm, R&D Software Engineer)의 ‘샌프란시스코 미생의 보고서’ ▲박수현씨(Modlar, User Experiences Designer)의 ‘실험과 도전정신-내가 내딛는 곳이 길이다’ 등 강연에 이어 패널토크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밤9시30분까지 총3시간동안 동명대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부산지역 각 대학의 재학생 30여명과 함께 ‘창업, 기업가정신 및 취업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을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상공회의소-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ALLUMFI-JB(이상 주최)과 부산광역시-동명대LINC사업단(이상 주관)이 함께 수행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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