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미디어, 제6회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16 개최
기업불황, 저비용고효율의 스마트러닝이 대세
인더스트리미디어가 제6회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16을 개최했다
두번째 주제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는 모바일이 PC사용을 추월한 미시적 순간(micro-moments)을 맞이하여 마이크로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러닝이 필요한 이유를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에 비유하여 흥미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찬 교수는 21세기 기업이 원하는 인재란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개미형 인재가 아니라 잘 놀고, 일 잘하는 베짱이형 ‘노는 인재’라고 정의하고, 놀이를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창조활동의 일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21세기형 인재 호모루덴스를 위한 효과적 학습방법으로 짧고 핵심적이면서 학습자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짧은 텍스트, 애니메이션, 비디오, PPT슬라이드, 팟캐스트, 게임과 같은 마이크로 콘텐츠 기반의 스마트러닝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재미있는 마이크로 콘텐츠들을 준비하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업계 1위 기업인 GS홈쇼핑과 대신증권에서는 사례발표를 통해 스마트러닝 도입과 실행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이외에도 스마트러닝을 도입하여 학습중인 금융, 제조, 서비스 업계의 다양한 교육담당자와 학습자들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동영상 자료도 시청했다.
마지막으로 포럼 주최측인 ㈜인더스트리미디어는 글로벌 스마트러닝 버전인 ‘유밥(ubob) 2015’ 시연과 더불어 1천5백만회에 이르는 실제 학습자들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현재 주요 학습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는 무형식 교육, 워크플레이스 러닝, 적시(Just-In-Time) 학습, peer-to-peer 학습과 같은 주제들을 논의했으며, 교육부서와 현업부서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러닝의 효익을 제시했다. 더불어 ㈜인더스트리미디어는 내년도 스마트러닝의 개발과제로 러닝 피드(feed), 뉴스 큐레이션, 마이크로 콘텐츠 서비스, 웨어러블, 맞춤학습과 같은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행일정을 발표했다.
㈜인더스트리미디어 임준철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스마트러닝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선도적인 기업들의 개선 피드백과 학습자 경험들을 기반으로 더 빠르고 더 저렴한, 그리고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더스트리미디어 소개
인더스트리미디어는 급변하는 ICT 환경에 발맞추어 직무 교육 컨텐트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러닝 교육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ubo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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