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아트콜렉션, 디지털방식의 트릭아트(D트릭아트) 개발
트릭아트가 포토존으로서의 효과는 검증이 된 반면, 한 컷 제작에 수백만 원에 이르는 높은 제작비 때문에 선뜻 이를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명화그림 제작업체인 ‘플러스아트콜렉션’은 직접 현장의 벽면이나 바닥에 화가들이 일일이 붓으로 그려서 완성하는데서 탈피, 컴퓨터의 그래픽툴로 미리 원고작업을 한 다음 대형 출력기로 프린팅해서 완성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무한복제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했다.
이업체의 임영원 대표는 “기존의 트릭아트 벽화작업을 수작업에서 디지털 작업으로 전환하면 작업의 속도와 재료비를 대폭 절감하여 최대 10분의 1의 제작비용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천 재질에 족자형식으로 제작된 D트릭아트는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비용의 일회성작업인 기존의 트릭아트의 한계를 극복하는 면에서 높게 평가 받는다.
플러스아트콜렉션은 이와 같은 디지털방식의 트릭아트 제작방식을 통하여 국내의 상설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물론, 각종 축제현장, 이벤트 행사장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곳에 D트릭아트 포토존을 공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http://www.myunghwamall.com)을 통해서도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unghwa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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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아트콜렉션
대표 임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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