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스토리, 하반기 공채 공개 채용 실시

프리미엄 아동미술 ‘영렘브란트’가 만든 방문미술 브랜드

소자본, 1인 기업가 시스템 도입 통한 방문미술교육 차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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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에듀
2015-09-25 11: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영렘브란트는 방문미술교육 브랜드 ‘렘브란트스토리’가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렘브란트스토리 Teller(이하 텔러)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뇌를 깨우는 미술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프리미엄 방문미술교육 렘브란트스토리는 기존 아동방문미술과는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렘브란트 스토리의 교사는 본사에 채용되는 근로자의 개념이 아닌 소자본창업을 지향하는 1인 기업가의 형태이다.

기존 방문미술교사의 경우 시간활용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많은 미술교육전공자들이 선택하지만 높은 수수료로 인한 낮은 수익에 방문미술교사의 평균 근무기간은 6개월 미만에 그친다. 렘브란트스토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1인 미술교육사업가’ 방식을 채택했다.

렘브란트스토리 텔러를 기획한 오은정 대표이사는 “아르바이트의 개념이 아닌 1인 미술교육사업가로서의 책임감 있는 교사를 양성하고 질 높은 유아미술 콘텐츠를 위해 1인 미술교육사업가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기존 방문미술교육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통해 기업과 교사의 건강한 기업문화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렘브란트스토리의 교사는 일정비율의 수수료 대신 고정금액의 로열티만 본사에 지급한다. 이러한 수익구조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낮은 방문미술교사의 수입을 개선하고 본사와 텔러의 상생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채용된 텔러는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렘브란트스토리 본사 회의에 참석하여 1인 기업가 ‘텔러’의 운영방향, 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 실제 운영에 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현재 렘브란트스토리 텔러로 활동하는 주다혜 씨는 “1인 기업가라는 점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지원을 결심했고, 신입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교수법, 상담, 홍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렘브란트스토리 방문미술교사는 공식홈페이지와 취업사이트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가림에듀 소개
(주)가림에듀(대표 오은정)는 2014년 설립된 유아 미술 교육 전문 기업이다. 프리미엄 방문미술교육 프로그램인 ‘렘브란트 스토리’와 3D 증강현실 색칠 교재 ‘라이징북(Rising Book)’를 제공 및 판매하고 있다.

렘브란트스토리: http://www.rembrandts-story.com/

웹사이트: http://www.rising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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