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렘브란트, ‘2015 세계어린이미술대회’ 통해 월드비전 기부금 전달

세계어린이미술대회 전시관에서 참가비 일부 기부금 전달

뉴스 제공
가림에듀
2015-10-22 08: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영렘브란트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5 세계어린이미술대회’의 전시를 인사동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한 ‘2015 세계어린이미술대회’는 영렘브란트 USA현지 본사에서 주관, 참가 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2세이며 심사는 영렘브란트 설립자 Bette Petter와 영렘브란트코리아 오은정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미술대회는 영렘브란트와 월드비전의 업무협약을 통해 참가비의 30%를 해외 저소득층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금으로 전달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어린이미술대회 참가자 총 530명, 작품 전시회 방문객 900여 명으로 미술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원 전시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미술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10월 18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된 기부금 증정식에서 해외 저소득층 교육 지원과 관련하여 영렘브란트 오은정 대표이사는 “모든 아이는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는 영렘브란트코리아의 사훈을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이며 건강하고 평등한 미술교육을 위한 첫 걸음을 이제 시작하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영렘브란트코리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창의 미술과 유아 미술 교육의 평등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15세계어린이미술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월드비전 홍성호 서울동지부장은 “아동미술이란 재난지역 어린이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영렘브란트와 함께 세계어린이들의 미술치료와 심리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렘브란트는 전세계에 아동미술교육원을 가맹하고있는 프랜차이즈 회사로서 2006년 한국에 설립되어 전국 미술홈스쿨, 아동미술학원 등 8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아동미술학원&미술홈스쿨 창업과 홍보마케팅에 대한 정기세미나를 매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http://www.youngrembrandts.co.kr/

웹사이트: http://www.risingbook.com

연락처

영렘브란트코리아
홍보팀
국진호
02-544-746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