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기반의 실무자격증, CS클레임관리사 3회 자격시험 11월 7일 전국서 치러

10월 12일~25일 접수 시작하며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지역서 치러져

기존 이론 자격시험과는 달리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지식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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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2015-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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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최근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NCS가 취업을 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의 불필요한 스펙을 최소화하고 해당 직무에 맞은 스펙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CS관련 실무자격증이 나와 관련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CS경영아카데미는 오는 11월 7일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제3회 CS클레임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미 2회까지 300여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국내 대기업 통신사인 K사, 보험 K사, 콜센터 전문 운영업체인 C사, N사, M사 등을 중심으로 CS관련 부서 직원들의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업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NCS기반의 CS클레임관리사 자격시험은 ▲고객응대실무 ▲고객불만처리 ▲VOC운영실무 ▲매뉴얼개발실무 등 총 4개 영역에 대해서 각각 객관식(4지선다형)과 단답서술형으로 출제되며 주로 다루는 내용은 고객심리의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고객유형별 응대방법, 클레임 발생원인과 대응방안, 블랙컨슈머, 고객개인정보, 감정노동 및 접점직원보호, VOC, 실무 매뉴얼 작성법, 응대스크립트 작성법 등 현장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과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시험을 치른다

CS클레임관리사 시험과 관련하여 KCA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실무 내용과 실전문제를 반영한 수험서를 구입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0월 12일~25일까지 KCA 홈페이지(www.kacademy.net)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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