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 “추석연휴 보안 이상 무!”

서울--(뉴스와이어)--해킹과 악성코드는 추석에도 계속된다.

이를 막는 보안 관련 기관과 업계도 추석은 비상근무의 연속. 특히 해킹과 악성코드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있는 백신 업체, 24시간 연중 감시가 필요한 보안관제 서비스 업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반납한 채 철통방어에 나서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악성코드가 추석 연휴와 상관없는 외국에서 만들어지고 해킹도 주로 외국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고품질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랩 코코넛(대표 이정규, www.coconut.co.kr)의야전사령부 역할을 하는 인터넷침해사고대응센터를 평상시와 다름없이 운영한다.

주간 2명, 야간 2명의 직원이 24시간 국내 네트워크의 이상 상황을 감시한다.

양성원 센터장은 “보안 분야 관계자는 명절 때 맘 편히 쉬지 못하지만 고객의 서비스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일하는 만큼 사이버 전선의 최전방을 사수한다는 보람에 힘들 줄 모른다”고 말했다.

만일 악성코드 출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단계에 따라 7명, 15명, 위험단계일 경우에는 전직원이 곧바로 회사로 출동해 대응에 돌입한다.

이미 500여 주요 고객에게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근무 체계 현황과 보안팁을 알리고 비상대책반을 편성, 주요 고객사에 파견돼 있는 비상근무 인력들과의 핫라인을 통해 공동 대응하느라 오늘밤도 철통같이 일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con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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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 전략마케팅실 오자영차장 6007-0185 016-365-011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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