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현대 회화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불가리아의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불가리아 현대 회화전’(“Bulgaria-distant an close” - Contemporary Bulgarian painters)이 주한불가리아 대사관의 주최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02-3789-5600, www.kfcenter.or.kr) 1층 ‘갤러리 누리’에서 열린다.

한국-불가리아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불가리아 현대 회화전’에서는 불가리아의 유명 현대회화작가 8명(크리스토 스테파노프, 겐초 덴체프, 류벤 지다로프 등)의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불가리아 미술 중에서는 회화가 가장 발달되어 있으며 화가들이 다양한 유파의 기법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주로 불가리아의 표현주의와 신표현주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평소에 접할 기회가 적었던 불가리아 회화의 경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매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2층 영상실에서는 불가리아 소개 다큐멘터리[Bulgaria: the code of eternity]와 불가리아 영화(‘폭력의 시간’[Time of Violence])도 상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kfcenter.or.kr

연락처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02-3789-5600
PR대행사 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이수현 대리 02-776-2540 011-9953-143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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