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한글 국제문자메시지 출시 기념 이벤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 메이저리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세요!

최근 한글로 작성한 문자메시지를 해외로 보낼 수 있는 <002 한글 국제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한 데이콤(사장 정홍식 www.dacom.net)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선수들에게 응원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응원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 한국인 메이저리거 : 박찬호, 서재응, 김병현, 김선우, 최희섭 등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후 행사전용 번호인 <002+1+213+100+0002>로 보내면 된다. 이용요금은 건당 150원.

응원 메시지는 한글, 영문, 숫자, 이모티콘 등을 활용, 80byte(한글기준 4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행사가 종료된 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이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 가운데 총 1,104명을 추첨,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관람 패키지(2명), 위성 DMB폰(2명), 박찬호 100승기념 싸인볼(100명), 002한글국제문자메시지 2건 무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02v홈페이지(www.002v.com)를 참고하거나 데이콤 전화서비스 홈페이지(1544-0002)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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