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독특한 생생체험’ 10월 내내 시행

스트레스down, 마음챙김, 독서토론 등 풍성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가 축제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재학생 동기유발 ▲스트레스down 및 집중력up ▲마음챙김과 인성 ▲열정을 주제로 한 독서토론대회 ▲하동현장체험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다양하게 시행한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글로컬유통사업단(단장 김진백)은 8일(목) 대학본부경영관 702호에서 유통경영학과 교원 및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공역량 및 전문성 강화,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한 동기유발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DM(디스트리뷰션메니지먼트)-DAY’를 실시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윤명홍 부울경 본부장 특강 및 교류회도 갖는다.

동명대는 13일(화) 오후 5시 대학본부경영관 401호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브레인짐교육센터 김시화 대표를 초청 ‘스트레스down, 집중력up! 브레인짐’ 제하 특강을 통해 브레인 유형별 학습전략 등 노하우를 소개한다.

동명대 세계선센터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인성지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과 인성’ 특강을 통해, 요즈음 대두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서지능 개발을 통한 방법으로 ‘마음챙김’을 통한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수를 시행한다. 이날 조인숙 교수는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의 구성요소인 자기인식/자각(Self-Awareness), 자기규율(Self-Regulation), 동기부여(Motivation), 감정이입/공감(Empathy), 사회적 스킬(Social Skill) 등을 인성 바탕요소로 소개한다.

조 교수는 “감성지능의 토대인 정서지능은 주의력 훈련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자기인식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에 좌우된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또 10월 19일(월)부터 12월 초까지 ‘인턴제도는 열정페이다’를 주제로 한 제2회 총장배 독서토론대회를 2인 1팀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 1팀(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70만원), 우수상 2팀(상금 50만원), 장려상 4팀(상금 30만원), 본선상 8팀(상금 20만원) 등으로 시상한다. 문의 629-3117

동명대는 이어 30일(금) 하루종일에 걸쳐 재학생 110여명이 하동 현지를 오가며 평사리문학관 등지에서 인문학과의 만남 등 체험을 하는 이색 인성함양 프로그램 ‘길을 따라서’를 시행한다. 읽어주는 소설 전문강사 등의 투어버스 속 교차강좌(인문학과의 만남. 박경리의 ‘토지’ 속 역사적 배경), 현장체험(최참판댁 녹차연구소 녹차박물관 골목갤러리 등)는 역사와 인문학이 만나는 공간이동체험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공감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해내는 차별화 인성교육이다. 문의 629-3582~3, 3585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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