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영예의 ‘아너스클럽’ 15명 12일 임명장 수여

SW융합사업단, 컴퓨터공학과·게임공학과 명품

프로그래밍 스킬 향상 도우미 역할 수행 본격화

뉴스 제공

2015-10-08 14:37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0월 12일(월) 제1정보통신관 102호에서 컴퓨터공학과 및 게임공학과에서 선발한 아너스클럽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CK-I)중 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단장 김정인)은 재학생들의 프로그래밍스킬향상 도우미 역할을 담당할 아너스클럽 15명을 선정했다.

주인공은 강현(4년), 박준제(4년), 이직엽(4년), 차민욱(4년), 박건태(3년), 김상우(3년), 오규현(2년), 정돈진(2년), 김성태(2년), 나원준(2년), 심지훈(2년. 이상 컴퓨터공학과), 강보영, 박진성, 정민호, 이종건(3년. 이상 게임공학과) 학생이다.

이들은 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 소속 학생들 중 프로그래밍역량이 뛰어난 학생들로서, 주로 공강시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언어훈련센터에 상주하면서 프로그래밍스킬이 약한 학생들에게 1:1 멘토를 해줄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담당한다.

아너스 프로그램이란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컴퓨터공학과·게임공학과)에서 운영하는 융합 SW분야 우수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15명의 정예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학습환경/특강 등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여 수준급의 SW 실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장 김정인 단장은 “아너스클럽의 활동으로 사업단 소속 학생들의 프로그래밍역량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활용 추이에 따라 아너스클럽 학생들의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