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선마을, 힐링컬처 ‘자연은 마음을 듣는다’ 기획전 개최

김선열, 김하나, 권량지, 노경화, 송재윤 작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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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2015-10-12 09:30
서울--(뉴스와이어)--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이 플레이그라운드, 정태만작가 초대전에 이어 3번째 힐링컬처 기획전을 연다.

Art exhibition plan for healience ‘자연은 마음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김선열, 김하나, 권량지, 노경화, 송재윤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번쯤은 ‘낙오’라는 두 글자에 겁먹게 되고, 생각이 작아지고 움츠려졌던 적이 있는 현대인들과 뒤틀린 도시인의 모습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인지하고 치유하며 자연에 동화되는 과정으로 기획전이 진행된다. 장소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 좋은 힐링센터,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김선열의 버블바디는 ‘사회적 산물’ 로써의 신체를 탐구하는 조형작품으로, 비대해진 몸은 현대인의 욕망을 표현하며, 욕망과 집착이 서로를 복제하는 거품에 포위당하는 스스로를 대상으로 소비한다. 그래서 반짝일수록 잔인하고 화려할수록 섬뜩한 감각을 일으킨다.

김하나는 르네 마그리트로 부터 영향 받아 베개를 풀밭 위로 가지고 와 초현실 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노경화는 어린 시절 기억의 트라우마를 토대로 하며 그 기억 속 풍경을 담으며 치유를 얻는다. 재구성된 기억의 조각을 표현함으로써 자기치유를 하는 작업 방식은 권량지와 송재윤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권량지는 지우개로 만든 일상생활의 사물, 그리고 소녀상을 통해 오브제와 관련된 기억과 두려움을 지우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한다. 송재윤은 ‘休_돌아가다’라는 주제로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였다, 현대적인 산수화는 선마을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현대인의 표상을 포현했다.

김선열은 2015 THE OTHERS_ART SPACE ETOLIE, 2014 그렇지 못한 것들_오재미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2013 스페이스 V 개관전_스페이스 V 2013 평창 비엔날레_알펜시아리조트에서 단체전을, 2014 대교 국제조각심포지업_서울시립대학교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김하나는 2014 UNCANNY展-김하나 개인전, 갤러리 뿡갈로, 2013 자작지얼展-김하나 개인전, 갤러리 스페이스 브이에서 개인전을, 2014 제4회 JW중외 YOUNG ART AWARD 2014 특선, 2013 뷰티힐링축제 참여작가, 물향기수목원, 오산문화재단 설치미술제 수상, 삼성 기흥캠퍼스 야외조각전 참여작가, COMPASS展, 토포하우스 갤러리, 서울 인사동, 2012 낯선 조각들展, 덕원갤러리, 서울 인사동, 연극 ‘개놈프로젝트’, 연극&조각 콜라보레이션, 소극장 노을, 서울 대학로, 낯익은 세상展, 토포하우스 갤러리, 서울 인사동, 어떤 조각들展, 백혜영 갤러리, 서울 한남동에서 단체전 및 수상한 경력이 있다.

노경화는 2015 살의단면, 예술지구_p, 부산, 2014 최종적으로 편해지기 위해서는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서울에서 개인전을, 2013 보이지 않는 풍경, 신한 갤러리 역삼, 서울에서 2인전을, 2013 ASYAAF,문화서울역,서울, 2012 draw+ing, 갤러리동국,서울, 만남의 광장,국민아트갤러리,서울, ASYAAF,문화서울역,서울, 2011 ASYAAF,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서울에서 단체전에 참여했다.

권량지는 2013 말, 말, 말얼갤러리(신사동), 2013 Merci with red 展, 성북예술창작터(성북미술관별관), 2013 동국조각회, 갤러리올(인사동), 2013 동국미술대전, 아라아트센터(인사동), 2013 MEMORIES DIE OUT, 호연갤러리, 2013 <이야기하는사물>, 광주신세계갤러리, 2012 , 얼갤러리(신사동), 2012 <어떤조각들>, 백해영갤러리(이태원), 2012 <머리위의아스피린>, 토포하우스(인사동), 2011 , 세종문화회관, 2011 , 갤러리나비(서교동), 2010 <딜레마전>, 갤러리아트가(효자동), 2010 <제3회아시아프>, 성신여자대학교 2010 <충전>, 큐브스페이스(인사동), 2010 <2009 우수대학졸업전시>, 갤러리영(삼청동) 전시경력이 있으며, 동국대학교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송재윤은 2015 休_돌아가다展, 노암갤러리, 2014 休_돌아가다展, 청담 The Class, 5회 개인展, 수원미술전시관, 2013 KASF 아트페어, SETEC, 3회개인展, Gallery - is, 2011 나무그늘 카페전시, 영등포, 강남 나무그늘카페, 2010 1회개인展, Gallery - M의 개인전을, 2014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2013 BANK 아트페어, 홍콩 샹글릴라 호텔, 2012 하노이 호텔아트페어(HIAF), Crown Plaza hotel, 2011 韓·中 아트페어, 하남성 아트홀에서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2013 TJB 형상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자연은 마음을 듣는다 기획전은 2015년 10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1588-9983, 힐리언스선마을:033-434-2772

힐리언스 소개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베스트셀러작가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와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 선정, 2014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다.

힐리언스선마을: http://www.heal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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