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11월 15일 개최

루시아(심규선)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들려주는 가을밤의 아름다운 멜로디

서울--(뉴스와이어)--싱어송 라이터 루시아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가 오는 11월 15일에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에서 열린다.

루시아(심규선)는 데뷔 전부터 조회수 20만 건이 넘는 UCC 등을 통해 대중들의 인정을 받았다. 에피톤 프로젝트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여 아련하면서도 감성 짙은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얻었다.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는 뮤지션, 배우, 작가들 사이에서 여러 차례 회자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이미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처음’의 공연과 두 번째 단독콘서트 ’꽃그늘’ 모두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으며, 그에 이어 올해 초에 진행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다시, 봄’은 기존 2회 예정이었던 공연이 모두 매진됨과 동시에 추가공연까지 매진이 되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그녀만의 색깔 있는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그녀의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그녀와 같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될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방송인 강성연씨의 남편이자 엘리트 피아니스트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서울대 졸업 후, 재즈에 대한 열정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재즈피아노의 석사 학위까지 수료한 엘리트이자 재즈를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다.

이 둘은 오는 11월 15일에 서로의 색깔을 더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시아 그녀의 기존의 대중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그녀의 재즈보컬을 들어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시아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김가온의 재지(Jazzy)한 피아노의 선율이 만나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10월 6일부터 ‘티켓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본 공연의 일부 좌석 티켓은 공연티켓1+1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1장(S석) 가격에 2매의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콘서트 일정
루시아&김가온의 Jazz+ - 2015년 11월 15일 17시 극장 용

티켓가격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공연티켓 1+1 지원 좌석)
A석 40,000원

주최/주관
㈜컬쳐뷰

티켓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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