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텔, 새롭게 진화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반을 아우르기 위한 전략적 비전 발표

모바일, 클라우드,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통해

증가세에 있는 기업용, 소비자 모빌리티 요구조건에 대응

3개 대륙 내 모바일 통신사들, 미텔의 음성전화 솔루션 가장 먼저 활용 가능…클라우드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 사용하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구현

-- 신규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 통해 실시간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 속도 촉진

뉴스 제공
미텔
2015-10-15 21:30
캐나타 온타리오주--(뉴스와이어)--실시간 비즈니스, 클라우드 및 이동통신업계 선두주자인 미텔(Mitel®)이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는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비전을 밝혔다. 업계를 선도하는 미텔의 클라우드 제품을 통해 각 기업과 ‘모바일 정보고립’ 사이의 기술적 장벽을 허무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미텔은 소비자와 사업자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모바일, 기업용 커뮤니케이션과 클라우드 기술의 독특한 시장 교차점을 활용, 혁신적인 실시간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가운데 80% 이상이 아직도 모바일 네트워크와 연계된 통신 플랫폼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리치 맥비(Rich McBee) 미텔 CEO는 “많은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를 체크하는 것으로 아침 일과를 시작한다. 또한 책상 전화기나 PC보다 휴대용 기기들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미텔은 이처럼 모바일 기기가 일상생활의 시작점이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클라우드와 4G LTE 모바일 능력을 활용해 각 기업과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와 협업, 정보화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텔의 전략의 핵심은 모바일 기업과 모바일 퍼스트,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을 맞춘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런 환경은 그동안 실제 위치와 연계돼 왔던 통신 접근, 통신용 도구 및 정보가 원활하게 구현되는 한편 기업용 네트워크와 모바일 네트워크 사이의 핸드오프(handoff)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텔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발전 및 촉진시키고 있다.

- 실시간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구현: 시장을 선도하는 미텔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풍부한 신규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해 서비스 사업자들이 실시간으로 음성과 영상, 협업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소규모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대기업 수준의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대기업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혼합해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속도와 유연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 4G LTE 리더십과 혁신의 활용: 3개 대륙 통신사들은 미텔이 소프트웨어 기반의 4G LTE 모바일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을 통해 미텔의 음성전화(VoWiFi) 솔루션을 시장 내 업체들 가운데 가장 먼저 활용, 와이파이 전화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 IP 기반 4G 모바일 네트워크의 교차점과 기업용 와이파이의 광범위한 보급도는 모바일 서비스와 건물 내 네트워크 접근에 대한 기존의 기술적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다. 음성전화 솔루션은 기존의 휴대전화 음성 서비스에 서비스 패리티와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통신사들이 경쟁력 있는 신규 서비스와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 신규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풍부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공급: 미텔은 기술 액셀러레이터 설립을 통해 내부에 소속된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술 전략가들을 규합했다. 이들은 미래 지향적인 고객들과 직접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실시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 테스트하고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미텔은 이와는 별도로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엔터프라이즈의 초석을 이룰 실시간 제품 및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발언

ZK리서치 설립자인 주스 케라발라(Zeus Kerravala) 총괄 애널리스트는 “사람들은 날마다 다른 방식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타인과 통신을 주고 받는다. 이 연결 방식을 직관적, 효율적, 경제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작금의 과제라 할 수 있다”면서 “사용자들은 음성과, 영상, 협업 환경을 서로 결합시켜 기업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실시간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의 접점을 포괄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미텔의 전략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욕구와 완벽한 공조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실

모바일 기술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연간 생산성 손실은 지식 노동자의 경우 1인당 12,500달러, 전문직은 9,300달러, 서비스 노동자는 3,0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

- 미텔은 각각 20억 건 이상의 기업용, 모바일용 통신을 연결한다.
- 미텔의 제품은 전세계 130곳 이상의 무선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 미텔은 업계 최초로 VoLTE 서비스, IMS VoWiFi 어플리케이션, RCSe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북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컨버지드 IP 메시징 서비스와 NFV 기반의 IMS를 도입했다.
- 하루에 6,000만 명의 기업용 고객들이 미텔의 제품을 사용한다.

미텔 소개
미텔은 기업용과 모바일 통신분야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하루 20억 건 이상의 기업용과 모바일용 통신을 연결하며, 고객사를 상대로 각 기업과 통신사들이 혁신적 서비스를 연결, 협업, 공급할 수 있게 한다. 미텔에 소속된 혁신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100여 국가 내 6,000만 명 이상의 기업용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기에는 전세계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 순위 20위권 가운데 15위 안에 드는 업체를 비롯해 130곳의 모바일 사업자가 포함된다. 미텔은 실시간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독보적인 방식으로 구현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itel.com)와 트위터(@Mite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tel은 Mitel Networks Corporation의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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