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울프재단 CEO 한국 방문…IGE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울프상과 노벨상으로 가는 글로벌인재교육에 대해 조언

2015-10-19 11: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재육성과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주제로 IGE(The Institution for Global Excellence글로벌 엑셀런스 교육연구소)가 주최하는 창립기념 세미나가 22일 SC컨벤션(서울 강남역)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이스라엘의 울프재단 CEO인 Dr. Liat Ben David와 Hezki Arieli IGE회장, 그리고 우리나라의 토론문화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시해 온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와 윤경로 글로벌인재경영원 원장이 ‘글로벌 인재양성과 커뮤니케이션 문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울프상(울프상은 인류 이익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과학자와 예술가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써 노벨상 다음으로 세계적 명성이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을 수여하는 울프재단의 CEO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역량’에 대한 주제로 한국인이 울프상과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인재교육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한다.

IGE는 이스라엘의 하브루타식 토론 방법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고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기관과 단체, 연구소와 함께 우리나라 각 분야의 기관과 학회, 기업들을 연결해 민간 분야의 다양한 국제 협력활동을 펼칠 구심점 역할을 한다.

또한 앞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 활용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번영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협력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함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민간부문에서 협력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라 할 수 있다.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 IGE회장은 이스라엘에서의 오랜 영재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이에 관심 있는 많은 나라에 조언과 교류를 해오면서 세계적인 네트웍을 형성해 온 인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영재교육진흥정책이 추진된 이후 영재교육기관의 설립과 운영, 교육과정에 대해서 조언과 참여한 바 있다.

글로벌엑셀런스교육연구원 소개
이스라엘의 가장 앞선 콘텐츠와 교육방식을 도입하고 현시대에 창의적으로 접목하여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며 세계적인 교육기관과의 연대활동을 통해 글로벌 파워 인재를 육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글로벌엑셀런스 교육연구원: http://www.igee.org/

웹사이트: http://ige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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