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 울프재단과 ‘글로벌 인재양성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12월 17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체결

노벨상과 울프상을 수상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노벨상으로 가는 대한민국, 한국-이스라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아

2015-12-18 10: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 IGE(글로벌 엑셀런스 교육연구원)가 이스라엘의 울프재단(WOLF Foundation)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지피 랜더우(Zipi Landau)울프재단 운영위원회 이사의 대저택에서 성대하게 치뤄진 이 날 환영 리셉션 행사(MOU기념)에는 아태지역 차관보 마크소퍼(Mark Sofer), 주 이스라엘 대사 이건태, 리앗 벤 데이빗(Liat Ben David) 울프재단 CEO, 울프재단 위원회 이사 지피 랜더우(Zipi Landau), ㈜창의와탐구 염만숙 사장, IGE 회장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 IGE 대표 허종숙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울프재단은 프리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울프상(WOLF Prize)을 수여하는 이스라엘의 국가기관이다. 박사급의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크릴상(KRILL Prize)도 수여하고 있다.

IGE는 이스라엘의 우수한 콘텐츠를 도입, 연구 및 개발하여 각 기관과 학교에 보급하며 이스라엘의 글로벌 파워 네트웍을 통한 세계적인 교육기관 및 단체와의 연대활동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글로벌 인재의 역량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도모하는 회사이다.

이번 MOU 체결은 울프재단과 한국의 민간 부문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사업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울프재단은 글로벌 엑셀런스(Global Excellence)교육을 한국 교육 저변에 크게 알리고, IGE는 울프 재단의 비전과 경험, 명성 그리고 지식과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노력의 일환으로서 동맹을 체결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민간 부문의 노력으로 성사되었지만 이는 앞으로 양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과학 기술 예술 등 우리교육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노벨상과 울프상을 수상할 수 있는 글로벌파워인재 양성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 상의 수상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고 평가된다.

아울러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미래 국가 비전과 번영을 위해 연대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양측은 앞으로 학술 교류 및 공동행사 주최와 이를 위한 인적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며 다양한 스킨십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울프재단 CEO Dr.리앗 밴 데이빗은 협약을 체결하며 “이스라엘과 닮은 점이 많은 한국에 깊은 우정을 느끼며 앞으로 인적 교류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IGE는 이번 MOU 체결을 앞두고 출범을 알리며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문화’라는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Dr.리앗 밴 데이빗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인재역량’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개인의 엑셀런스(EXCELLENCE)를 발현하는 방법과 울프상 수상을 위한 로드맵에 대해 조언을 했다.

글로벌엑셀런스교육연구원 소개
글로벌 엑셀런스 교육원(IGE)은 이스라엘의 가장 앞선 콘텐츠와 교육방식을 도입하고 현시대에 창의적으로 접목하여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며 세계적인 교육기관과의 연대활동을 통해 글로벌 파워 인재를 육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ige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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