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렉스넷,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참가…IoT와 O2O의 융합서비스 선보인다

국내 최고 수준의 초소형 IoT 센서모듈 아이씽즈(iThings) 선보여

IoT 센서기술과 O2O 기술의 연계 방향성 제시

뉴스 제공

2015-10-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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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IoT & IT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아이렉스넷(대표 엄준영, www.irexnet.co.kr)이 28(수)일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

아이렉스넷은 이 전시회에서 국내 사물인터넷(이하 IoT) 시장의 솔루션 고도화와 확산을 위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의 기술이전 및 협업을 통한 초소형 저전력 복합센서모듈인 아이씽즈(iThings)를 선보이고, 전력시설물 관리와 웨어러블 형태의 유해가스 감지 데모를 시연한다.

또한 커피 매장의 원재료 관리에 있어 기존의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수치로 자동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로벌 센서플랫폼 기업인 리베리움社의 무선 센서노드, 센서, IoT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활용하여 O2O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국제 IoT 플랫폼 표준인 원엠투엠(oneM2M) 기반의 원씽즈(oneThings) 플랫폼을 자체 개발, 리베리움과 iThings 기반의 서비스를 포함하여 IoT 기반의 O2O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 외에도 리베리움 IoT 게이트웨이의 클라우드 커넥터 기술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인 PTC社의 씽웍스(ThingWorx) 솔루션으로 전시회장 내의 온도, 습도, 소음,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여 관람객에게 실시간 쾌적지수 서비스를 전시한다.

아이렉스넷 엄준영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산업현장에 가장 빠르고, 쉽게 구축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연동 IoT 센서 플랫폼에서부터, 센서모듈 크기와 서비스 비용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한 복합센서모듈까지 당사의 노하우를 모두 선보이겠다”며, “또한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 O2O 커피 분야의 모바일 오더링 서비스인 ‘내컵’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융합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며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3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사물인터넷(IoT)의 모든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 마당으로 펼쳐진다

아이렉스넷 전시회 부스 번호는 B-136이다. 아이렉스넷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전시회 관람에 관한 문의는 아이렉스넷 홈페이지(www.irexnet.co.kr)를 참고하거나 전시회 홈페이지(www.iot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아이렉스넷 소개
아이렉스넷은 2012년 12월에 설립한 IoT & O2O 전문기업이다. 다년 간의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사업으로 축적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환경 영역까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IoT 플랫폼 공급 외에도 커피 모바일 오더링 서비스(내컵, www.mycup.co.kr) 등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irex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