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에 참가하면 의료 참여도가 높아지고 의료 비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다양한 이해당사자 대상 연구서 나타나
조사 대상자들, 임상시험에 참여함으로써 의료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응답
또한 조사 대상자의 95%가 임상시험에 참가한 것이 전반적인 의료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다.
잔 헥트(Jeanne Hecht) 퀸타일즈 임상연구기관/환자 네트워크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전통적인 의료 연속체와 임상시험을 통합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환자와 의사의 경험에 우선권을 두고 지원하는 임상시험을 반드시 계속해야 한다. 수준 높은 임상시험 과정을 통한 이러한 지원은 적합한 의사를 적절한 환자 및 올바른 시험과 연계시킬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참가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임상시험은 4년 동안 계속하도록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과 같은 조사 연구는 임상시험이 종료될 때까지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퀸타일즈의 새로운 보고서 “하나의 의료 옵션인 임상시험 참가”(Clinical Research Participation as a Care Option, http://goo.gl/Qlrdxo)를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및 연구 업계 전문가들이 공동 작성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오는 10월 29~30일 열리는 첫 번째 사이트 비전 포럼(Site Vision Forum)에서 발표, 논의될 예정이다. 이 상호 토론 형식의 행사에는 여러 임상연구기관에서 모여 주요 추세를 논의하고 협력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할 예정이다. 퀸타일즈는 올해 12월 유럽에서 제2회 사이트 비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퀸타일즈(Quintiles) 소개
퀸타일즈(Quintiles, 뉴욕증권거래소: Q)는 심도 있는 과학적, 치료적 및 분석적 전문 기술에서 우러나온 통찰력을 연결시킴으로써 바이오 의약품 및 기타 헬스케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증대시킨다. 자문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퀸타일즈는 상업용 및 관측 솔루션을 포함한 제품개발과 통합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이다. 회사는 100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포춘 500대 기업의 하나이며 포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명단에 등재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quintil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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