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연구소, ‘신꾸이꾸이꼼장어’ 창업컨설팅 실시

aT, 심층컨설팅지원사업 통해 ‘신꾸이꾸이, 부부창업 프랜차이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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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연구소
2015-11-05 10:03
대구--(뉴스와이어)--창업컨설팅 전문회사인 (주)핀연구소(대표 김규원)가 ‘신꾸이꾸이꼼장어’ 창업컨설팅을 실시했다.

신꾸이꾸이곰장어(대표 남경우)는 올해 11월까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의 심층컨설팅분야의 외식마케팅부분에서 기업체의 브랜딩과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제2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기 위한 전반적인 브랜드패키지를 지원을 받아 소자본 창업형태의 예비부부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도 꾸준히 매운맛의 열풍에 힘입어 골목상권에 입점을 생각하는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경쟁력으로는 소주와 궁합이 잘 맞는 안주로 닭발, 아나고, 곰장어 등 노릇노릇 익어가는 냄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반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아나고, 곰장어 한 점에 한잔 술이라도 걸치면 지상낙원 따로 없다. 유독직장인들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주안주로 꼽힌다.

관음중앙시장상가(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신꾸이꾸이곰장어는 저녁 9시전까지는 직장인들이 늦은 새벽 2시까지는 젊은이들이 가게 안을 가득 매운다. 전체매출의 30%는 일부러 찾아오는 외부 손님들이다.

식당의 50% 매출을 올려주는 메뉴는 바로 불닭발과 닭발소금구이다. 그리고 아나고와 곰장어, 막창 순으로 찾는다. 대구에는 유독 양념막창과 아나고·곰장어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모두들 나름의 비법으로 손님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꾸이꾸이곰장어’는 매운맛의 비율을 4단계로 나누어 순한맛, 보통맛, 약간매운맛, 아주매운맛으로 구분하지만 극도로 매운맛은 아니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1차 양념을 통해 1달간 숙성기간을 거친다. 그런 후 다시 2차, 3차 양념을 통해 여기만의 매운맛을 만든다.

모든 메뉴는 100% 초벌해 나오기 때문에 손님들은 태우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먹을 수 있다. 비가 와서, 눈이 와서, 기분이 좋아서, 슬퍼서 한잔하는 이유도 가지가지다. 상차림에 함께 나온 불은 양념장에 숯불에 구운 닭발, 아나고, 곰장어를 찍어 먹는다. 그 외 메뉴로 오징어양념구이와 왕새우도 별미다.

남경우 대표는 “20대부터 아버지의 일을 도와 20년 넘게 닭발, 아나고 등 최고등급의 국내산을 직접 유통을 하고 있다. 맛있는 집을 찾다가 직접 4년 전부터 이 가게를 인수해 운영 중”이라며 “식당도 변해야한다. 아직 젊어서 인지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고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엽업시간 오후 5:30~새벽 2:30. 문의 053-321-9199

핀외식연구소 소개
핀외식연구소는 대구에 본사를 둔 외식업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식당 창업과 업종 변경,식당의 영업활성화,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및 가맹점 창업, 맞춤요리비법 전수 등을 통해 식당 운영을 컨설팅하고 전문경영인을 길러내는 회사다. 창업요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공서 연구용역,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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