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7일 마곡레포츠센터서 ‘나눔 대축제’ 개최

사랑의 김치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나눔·사랑·통합' 주제로 가을 대동제 개최

김장은 물론 바자회에 재능기부, 나눔 축제까지 풍성하게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5-11-09 14:18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7일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김치 담그기 행사와 각 학과별 바자회 및 나눔 축제가 마련된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나눔’, ‘사랑’, ‘통합’이라는 주제 아래 나눔과 봉사가 어우러진 이번 ‘SDU 나눔 대축제’는 대학의 기존 가을 대동제를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1부 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서울디지털대 교직원들과 재학생 등이 참여해 배추 포기마다 사랑을 담았다. 이날 담근 김치 1,000포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2부 바자회 및 나눔 축제에서는 학과별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 서울디지털대 총학생회에서는 강서구청과 영등포 토마스의 집 후원과 더불어 저소득 뇌성 마비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생필품 기부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서울디지털대는 이를 적극 후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디지털대학교 총학생회 이재형 회장은 “함께 할수록 즐겁고, 나눌수록 행복은 커진다는 생각으로 나눔 대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비 오는 날에도 참여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후원한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총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담근 이 김치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디지털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날 행사 외에도 연탄나눔봉사, 사랑 나눔헌혈봉사, 기쁨나눔상자 전달 등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소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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