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커머스 비투링크, 화장품 O2O시연회 성황리에 종료

애경, 엘엔피코스매틱, 클레어스와 함께 한국 화장품 쇼핑 O2O 서비스 선보여

해외 바이어 30개사, 200여명 방문…아시아 시장 공략 나선다

뉴스 제공
비투링크
2015-11-10 08:00
서울--(뉴스와이어)--K뷰티 커머스 기업 비투링크(대표 이재호)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일부터 열린 2015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해 O2O서비스 시연과 해외 유통업체 30개사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투링크는 국내 화장품 및 패션브랜드들의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진출과 성공적인 해외 확장을 도와주는 글로벌 뷰티·패션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으로 이번 수출대전의 유망 소비재 전시회에서 중국의 유명 역직구 서비스인 펑취하이타오(FQHT)와 진행하는 O2O서비스 시연을 선보였다.

비투링크의 O2O서비스는 중국 관광객이 명동, 가로수길 등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에서 QR코드나 비콘을 통해 받은 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상품 구매를 돕고,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들의 단발성 오프라인 구매를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재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O2O시연회에는 국내에서 선두적으로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애경의 루나와 엘엔피코스매틱의 메디힐, 그리고 클레어스의 게리쏭, 클라우드 등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유통업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해 제휴 상담을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광군제(솔로데이) 특수를 앞두고 비투링크와 펑취하이타오에서 진행하는 역직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시연회를 기획한 비투링크 박현석 이사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대세로 입증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며 “비투링크의 O2O서비스와 같은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을 통해 한국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좀 더 많이 알려지고, O2O 매장이 명동에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투링크 소개
비투링크(B2Link)는 국내 화장품 및 패션 브랜드들의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진출과 성공적인 해외 확장을 도와주는 글로벌 뷰티·패션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채널 전략과 MD, 영업, 마케팅, CS, 디자인, 물류 등 전 과정을 대행한다. 중국 최대 뷰티·패션 플랫폼인 VIP닷컴(vip.com)을 포함해 10여 개의 아시아 이커머스에 채널을 오픈했으며, 130여 개의 한국화장품 및 패션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 해외 역직구 서비스인 펑취하이타오(FQHT)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O2O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등 뷰티·패션 제품 유통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b2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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