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모바일 사업자를 위한 데이터 서비스 출시

Usage Intelligence 제품 확장으로 모바일 사업자를 위한 데이터 제공

네트워크 데이터 사용량 볼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소비 트렌드 보고서’ 함께 발표

뉴스 제공
앱애니
2015-11-11 13:25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 한국 지사장 정도일, www.appannie.com)는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OEM)에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Usage Intelligence 제품 확장을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 된 Usage Intelligence 제품(Usage Intelligence for Operators and OEM)은 이통사의 데이터 프로비저닝과 요금제 계획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트렌드를 제공한다. 앱애니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패턴의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소비 트렌드 보고서를 같이 발표했다.

앱애니의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소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데이터 수요가 큰 아시아 시장에서,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의 데이터 사용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9월 한국과 싱가포르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미국 보다 약 6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3G와 LTE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나누어 비교해보면, 네트워크가 발달한 성숙 시장의 데이터 소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사용자의 데이터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통사의 입장에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라우팅 최적화 방안을 찾는 일은 결코 끝나지 않는 숙제다. 이통사들은 관련 정보를 파악해야 트래픽이 많은 지역의 대역폭 할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 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용 Usage Intelligence 제품 Usage Intelligence for Operators and OEM은 강력한 파트너십을 찾고 경쟁 환경을 이해하여 매출 및 전략 흐름을 다각화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면 이통사와 제조사는 시장 별 데이터 사용량 트렌드를 추적해 데이터 수요의 변동에 맞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WiFi와 스마트폰 개발에 대한 투자 계획을 세우거나 요금제 용량에 따른 셀룰러 사용량의 변동을 평가해 수익성이 더욱 높은 스마트폰 데이터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급증하는 소비자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모바일 디바이스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영역에 앱애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앱애니의 유료 제품 부서 책임자 마크 웅게러(Mark Ungerer)는 "앱애니는 끊임없이 고객의 의견과 생태계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비즈니스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 된 Usage Intelligence for Operators and OEM은 이통사와 제조사들이 가격 전략을 세우고 이통사들이 최적의 장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앱애니는 모바일 앱에 대한 정확하고 세분화된 익명의 마켓 데이터를 생성하여 수십억 건의 데이터 포인트를 집계하고 분석해 왔다. 이번 제품 확장으로 앱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60개국의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Usage Intelligence 비즈니스 지표 추가로 앱애니는 전세계 모바일 인텔리전스의 업계 표준이자 비즈니스와 앱 생태계를 이해하려는 기업들의 종합 서비스 공간이라는 위치를 더욱 굳게 다지게 되었다. 오늘 출시한 이통사 및 제조사용 Usage Intelligenc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ppannie.com/tours/usage-intelligence 를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ppann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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