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폐막파티가 있는 만큼 폐막파티 티켓 역시 거의 매진에 가까운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난해보다 개막작의 매진시간은 다소 길어졌으나, 이것은 예년보다는 관객들이 개/폐막작에 골고루 관심을 보여주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결과이다.
이제 영화제의 개막일이 20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10회라는 기념비적인 자리를 여는 개막식 사회자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한석규와, 10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 명예대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에 해외협력대사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 배우 강수연이 사회를 맡는다. 또한 폐막식에는 지난해 개막식 사회자였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신임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배우 안성기가 사회를 맡고,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 장미희가 그의 파트너로 함께한다. 올해 폐막식은 100명의 가야금 연주자의 공연은 물론 폐막식 관객과 함께하는 폐막파티까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더욱 화려하게 막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폐막작의 잔여좌석은 16일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일반상영작 예매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그리고 24일부터는 종전과 같은 9시 30분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지난해와 같이 인터넷 예매와 부산은행 전국 각 지점, 메가박스 COEX점, 수원점, 대구점에서 매표소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올해는 롯데시네마 영등포관, 에비뉴엘관까지 예매처가 확대되어 관객들은 한결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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