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립재활원 사회복귀 세미나 개최

중도장애인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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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5-11-11 16:04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이 13일,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방안에 대한 사회복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장애학 관점에서 본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과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의 실제’에 대한 4인의 주제발표 및 국립재활원, 대전충정권역의료재활센터, 양천장애인복지관의 재활병원과 지역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례로 실시된다.

아울러 권역재활병원에서 그동안 추진한 주거개선사례 포스터 전시와 주거환경개선·복지용품업체도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애인 주거개선 정책과 실태, 특히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개선안이 도출될 것으로 보며, 또한 동 세미나는 장애인의 사회복귀지원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 소개
국립재활원은 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실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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