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 미국 대형 로펌 Gibson Dunn과 반독점 위반 조사 대응 세미나 개최

20일(금)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Gibson Dunn과 공동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초청, 국제 카르텔 소송 대응 전략에 대한 공개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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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5-11-12 10:05
서울--(뉴스와이어)--국제소송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제도)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오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미국 대형 로펌 Gibson, Dunn & Crutcher LLP(이하 ‘깁슨던’)과 함께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대한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美법무부 형사국 반독점 집행부 선임검사를 역임한 깁슨던의 변호사 Scott Hammond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하여 미국, 아시아, 유럽 경쟁당국의 조사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법무법인 율촌의 김경연 변호사가 이끄는 패널 토론에는 법무법인 광장 정환 변호사, 한국유빅 임주섭 이사가 참여하여 국제 카르텔 관련 소송 진행 시 기업의 고려사항과 카르텔 행위 감시와 예방을 위한 리스크 관리 전략 및 IT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깁슨던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 파리, 홍콩 등 전세계 18개의 사무소에 1,200명이 넘는 전문 변호사를 지닌, 반독점법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로펌이다. 깁슨던의 반독점 그룹은 美법무부, 美연방거래위원회, EU집행위원회, 美법무부 송무차관 출신의 고위 당국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美법무부와 해외 경쟁당국의 카르텔 수사를 100건 이상 대변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유빅의 조용민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반독점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경쟁당국의 조사에 대비하여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깁슨던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기업 법무 담당자들에게 반독점법 소송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대한 기업의 효율적인 대응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seminar@ubic.co.kr 또는 02-3288-336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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